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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란의 어쩌다 투자]“비트코인 몰수 판결, 정부의 비트코인 공인으로 확대해석 안 돼”
30일 오전 10시 20분경.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술렁였다. 투자자들은 범죄수익이 된 비트코인을 ‘몰수’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 뉴스를 접했다. 암호화폐 가격은 일제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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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비트코인 전문가 “한국 젊은이가 폭발적 상승세 결정적 역할”
지난 9월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에스트레뉴 빌딩에 문을 연 가상화폐 오프라인 거래소 코인원블록스에서 대형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. 이곳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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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버 닫고 몰래 팔았다?…빗썸 “점검 때 거래 전혀 없었다”
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12일 서버 접속 장애에 따른 거래 중단 사태에 대한 설명 자료를 15일 내놨다. 동시 접속자 수가 평균의 1600~1700%에 달하는 불가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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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란의 어쩌다 투자]“암호화폐 시장은 ‘와일드 웨스트’…묻지마 투자는 맨몸으로 전쟁터 뛰어드는 격”
비트코인 가격이 8000달러를 돌파했다. 암호화폐 정보업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, 비트코인은 19일(현지시간) 장중 8101.91달러까지 치솟았다.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(일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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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는 블록체인 벤처 … 외국인 근로자 무료 송금, 의료 명세서 간편 발급도
한 달 거래액이 50조원이 넘는 암호화폐 거래소 ‘빗썸’은 2014~2016년 3년간 평균 매출액이 20억7200만원에 불과했다. 하지만 이달 중으로 신입 직원을 300명 뽑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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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거래소 8곳 과태료 1억4000만원…이유는?
암호화폐 거래소인 유빗. [중앙포토]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소홀히 한 암호화폐 거래소 8곳에 총 1억4천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. 24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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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학교 노트북으로까지”…가정통신문에 등장한 청소년 비트코인 거래 실태
시민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 암호화폐 거래소 시세판을 지나가고 있는 모습. 김경록 기자 최근 직장인과 주부, 대학생 등이 ‘일확천금’의 꿈을 품고 암호화폐(가상화폐)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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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썸 세무조사, 코인원 경찰 조사...정부, 암호화폐 거래소 고강도 압박
“정부가 거래소 ‘도장깨기’에 들어갔다.” 10일 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. 정부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이 거센 걸 빗대 한 말이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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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거래, 1월부터 본인명의 1계좌로만 가능…"신규 상장은 당분간 없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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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암호화폐 대책, 단톡방 타고 샜다
정부의 암호화폐 대책회의 보도자료가 공식 발표 4시간 전에 민간 부문으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. 결정적인 건 관세청 직원들의 ‘단톡방’(메신저 단체 대화방)을 통해서였다. 앞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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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암호화폐 급등락에 과잉 규제 논란] "공부하라" "오해다" 블록체인과 관계 혼란스러워 하는 이유
글로벌 기업 속속 도입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화폐와 사실상 무관 #1. “경제에 긍정적·부정적이라는 이야기를 다 들어봤다. 긍정적이란 이야기는 거래가 급증하면 궁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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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인 거래소 길들이기 나선 금감원, '리스크 협의회' 첫 회의
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. 뉴스1 금융감독원(금감원)이 암호화폐 거래소 길들이기에 나섰다. 법적 규제 권한은 없지만 협의회 형식으로 정기적으로 만나 위험 요인을 점검하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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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인원 대표 "제도권 편입, 전통 금융과 경계 허물 것"
[출처: 조인디] “과거에는 규제 장벽이 높아서 전통 금융권은 암호화폐 영역에 접근하는 게 한계가 있었다. 이는 암호화폐 업체에겐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. 하지만 암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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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까지 실명계좌 따내라…암호화폐 거래소 존폐기로
20일 주요 암호화페 시세가 급락했다. 비트코인은 한때 6800만원 아래로 밀렸다. 이날 오전 암호 화폐 거래소 빗썸의 서울 강남고객센터에서 직원이 시세를 살피고 있다. [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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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성수 암호화폐 발언, ‘은성수 코인’으로 박제돼 250만원에 판매
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. 오종택 기자 국내 온라인 블록체인 매체가 암호화폐(가상화폐)를 부정한 은성수 금융위원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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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성수 "가상화폐 인정할 수 없어, 세금 받지만 보호할 생각 없다”
정부가 암호화폐 투자자에 대해 보호 불가 원칙을 밝혔다.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2일 “국민들이 많이 투자한다고 (정부가) 관심을 갖고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”며 “정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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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명의 날 D-1…실명계좌 없는 코인거래소 예치금 2조
암호화폐 거래소 운명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. 특정금융정보법(특금법)에 따라 24일까지 금융당국에 신고 접수를 하지 못한 거래소는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. 은행 실명계좌를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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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인 거래소 신고 마감…원화거래는 '빅4'만, 37곳은 폐업
암호화폐 거래소 29곳이 살아남을 전망이다. 운명의 날인 24일 거래소 신고 접수를 할 것으로 예상된 곳이다. 다만 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 등 4대 거래소를 제외한 나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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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암호화폐, 무법천지 서부시대" 美증권수장 경고에 코인 급락
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.[로이터=연합뉴스] 미국 증권거래위원회(SEC)를 이끄는 게리 겐슬러 위원장이 암호화폐 시장을 향해 강력한 규제를 펼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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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2 루나사태 막는다'…당정, 5대 코인거래소 대표 소집해 논의
암호화폐 자료사진. [중앙포토] 국민의힘과 정부가 한국산 암호화폐 루나와 테라USD(UST) 폭락 사태 대응을 위한 긴급 정책간담회를 연다. 당정은 이 자리에 국내 5대 암호화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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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말 많고 탈 많은 가상화폐] 가격 급등락에 거래소 해킹까지 난맥상
한국의 가상화폐 거래액 세계 전체의 10% … 투자자 보호할 제도적 뒷받침 없는데 양도세 부과 발언만 #1. 가상화폐 투자자 빈현우씨는 지난 2월 가상화폐를 파고들기 시작했다.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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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암호화폐 저승사자’ 김기식 전 금웅감독원장의 경고
유동성 회수되면 암호화폐가 가장 크게 타격받아, 이미 하락장 열려 규제에 미온적인 정부·국회 책임 커… 9월 특금법 전후 코인런 우려 김기식 전 금융감독위원장은 암호화폐 시장으로